2012년 8월 8일 수요일

The background of song (Mallipo Love) is Mallipo Beach in the Taean


The whistle can be heard while one is dreaming.
 The sea gulls are singing at Mallipo. My love ~~’These are the lyrics from Mallipo Love, a song sung by Park Gyeongwon.



        대한민국 서쪽 땅끝 "정서진(正西津)"이라고 쓴 표지석이다.
        만리포해수욕장 에 있는 만리포사랑 노래비 옆에 조그마하게 표지석을 세워두었다

                                "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 박경원 노래
 
<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우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수박빛 선그라스 박쥐 양산 그늘에 초록빛 비단물결 은모래를 만지네
청춘의 젊은 꿈이 해안선을 달리면 산호빛 너울속에 천리포도 곱구나.>"

                                         만리포해수욕장에는 만리포사랑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The younger generation these days does not know the song, but it was once very popular. The background of this song is Mallipo Beach, the largest beach of Taean. At the end of the shops, there is a monument honoring Mallipo Love that inspires people to hum the song.




Mallipo Beach opened in 1955.
It is the most people to hum the song. Mallipo Beach opened in 1955. It is the most well known of the beaches in Taean-gun. Thick pine woods, silver sandy beaches shallow water… It reminds you of the clean beaches on the east coast. Dig up a little sand, and water seeps out. With so much water, you can see sweet briers at Mallipo. The bottom is not steep, and the water temperature is high, making it a great beach


         정동진은 강릉, 그럼 정서진은?
         충남 태안군은  만리포가 정서진(正西津) 이라고 선포식'을 했다.
         만리포해수욕장 일대를 동해안의 관광명소인 강릉 정동진(正東津)처럼 만들기 위해서다.
         만리포는 태안군이 한반도의 맨 서쪽인 정서진이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태안군 관광기획팀장은 "한반도의 중심인 충북 중원(충주)을 기준으로 할 때  정서진은
          만리포"라고 한다  " 선포식을 계기로 태안이 정서진이라는 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는 정서진이 서구 오류동 일대라는 입장이다.
         정동진의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정서진은 인천 연안부두터미널 인근 이라고 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지명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강릉 정동진의 성공한 사례를 봤기
         때문일까!.

          2007년 서해바다 만리포 앞 바다는 기름유출사건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곳이다,
         이곳에 세워 놓은 표지석 말대로 자원봉사자들이 " 서해의기적"을 이루어 낸곳이다.
                        

         기름으로 얼룩졌던 그 서해안 만리포가 이제 제모습을 드러내자
         그 이름을 정서진이라는 이름을 갖기 위해 오늘 세상에 아리는 선포식을 하는것이다.
          정서쪽이라고 선포식을 하는것은 관광상품화하여 좀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함일
         것이다.

         정서진 선포식도 좋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이 편한하게 즐길수있는 곳으로 투자하고
         보존하고 관리해야 될 것이다.
        
        지금 얼마나 좋은 해수욕장인가 ?  유명해지만 관리하고 보존하기 힘들어져 찾는 사람들이
         불편해지면 안하느니 만 못하다. 그런일이 없어야겠지만?
   
           여행정보
          1> 여행지 :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2> 위치 :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3> 전화 : 041-67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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